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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심혜진 기자]훈련하고 있는 베일. /사진=토트넘 공식 SNS골키퍼 티보 쿠르투아(28·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한 전 동료 가레스 베일(31)에게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쿠르투아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통해 “베일이 비록 런던의 좋은 팀에서 뛰지는 않지만 올 시즌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베일은 9월 20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출장은 조금 미뤄졌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무릎 부상이 발견됐고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다행히 A매치 주간으로 시간을 벌었고, 여유롭게 회복 중이다. 오는 19일 웨스트햄전에는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에 앞서 베일을 열정적으로 팀 훈련에 임하고 있다.

그런데 옛 동료가 보기에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베일이 영 탐탁치가 않나 보다. 그는 바로 2018년 여름 첼시에서 레알로 이적한 골키퍼 쿠르투아다. 베일을 ‘골퍼’라 부른 장본인이기도 하다.

짓궂은 농담을 하던 쿠르투아는 이내 “베일은 좋은 선수다. 나는 그가 훈련하는 모습을 잘 지켜봐 왔다. 곧 자신의 능력을 폭발시켜 팀에게 많은 기쁨을 주리라고 확신한다”고 전 동료를 응원했다.
강인 SNS

[OSEN=박판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강인이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강인은 15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셀카를 게시했다.파워볼실시간

강인은 사진 속에서 제대로 깎지 않은 수염과 홀쭉해진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턱 뿐만 아니라 뺨에도 살이 없는 모습으로 훌쩍 나이가 든 모습이었다.

강인은 지난해 7월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당시 강인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라며”멤버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끝까지 끝까지 배려해 준 멤버들과 회사 식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탈퇴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던 강인은 지난 2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면서 근황을 전했다. /pps2014@osen.co.kr

[TV 리뷰] JTBC < 1호가 될 순 없어 > ‘철없는 남편’ 윤형빈

[김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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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프로그램 < 1호가 될 순 없어 >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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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프로그램 < 1호가 될 순 없어 >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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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에 차고 넘치는 ‘철없는 남편’이 한 명 더 늘었다. 그 계보를 이은 주인공은 바로 윤형빈이다. 지난 1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 1호가 될 순 없어 >에서 공개된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일상은 제법 충격적이었다. 방송에 나온 내용만 놓고 보면 남편 윤형빈은 가정에 무심해서 마치 ‘외부인’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또, 아내 정경미를 대하는 말과 행동은 개념이 없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했다.

결혼 8년차(인지도 헷갈려했던) 윤형빈은 정경미와 단 한 번도 주말 및 휴일을 함께 보낸 적이 없다고 했다. 공연 등의 일정 때문이었다. 물론 일을 벌이기 좋아하는 성격 탓이기도 했다. 그러니까 두 사람은 주말부부였던 셈이다. 상황과 여건에 따라 그런 식의 부부관계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다만, 함께하는 시간에 그렇지 못한 부분까지 채우려 노력한다는 전제 하에 말이다. 

문제는 윤형빈이 그런 노력을 전혀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둘째를 임신 중인 정경미가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데도 그저 지켜만 볼 뿐이었다. 대신 주방을 차지해도 부족할 판에 잔소리만 늘어놓아 화를 돋구었다. 또, 고기가 당기지 않는다는 정경미에게 입덧을 하느냐고 물었는데, 정경미는 황당해하며 “입덧은 진작에 끝났지. 내가 입덧을 했던 건 알고 있어?”라고 되물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첫 아이 출산 때도 (공연 일정 때문에) 병원을 지키지 못했던 윤형빈은 현재 둘째 임신 중인 아내가 임신 몇 주차인지, 어느 산부인과를 다니고 있는지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정경미는 인터뷰에서 임신해서 배가 나왔을 때 윤형빈이 ‘배가 왜 이렇게 나왔어?’라고 묻기도 했다며 서러워 주차장에서 혼자 울었다고 털어놓았다. 애써 웃음을 지었지만, 얼굴에는 씁쓸함이 가득했다. 육아와 살림은 오롯이 아내의 몫이었다. 가족들과 서먹한 사이라는 말은 농담처럼 들리지 않았다. 윤형빈은 자신의 행동을 ‘배려’라고 미화했지만, 시청자들의 생각은 달랐다.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왕비호(감)’으로 활약했던 윤형빈은 ‘사랑꾼’으로 통했기에,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더욱 자극했다. “국민요정 정경미, 포에버!”를 외치던 윤형빈은 어디로 간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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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프로그램 < 1호가 될 순 없어 >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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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프로그램 < 1호가 될 순 없어 >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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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철없(고 개념없)는 남편의 이야기는 예능의 단골 소재다. 이미 <1호가 될 순 없어>는 윤형빈 이전에 최양락을 통해 비슷한 이야기를 보여준 적이 있다. 팽현숙은 여러차례 눈물을 쏟았다. 또 근래에는 김학래를 출연시켜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임미숙은 김학래를 두고 “뭐든지 성실했어요. 바람피우는 것도, 도박도 성실해요”라며 그의 철없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철없는 남편’이란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건 < 1호가 될 순 없어 >만이 아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팝핀현준이 그런 역할을 전담하고 있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의 라이머, 인교진, 강경준, 박성광 등도 아내의 마음을 몰라주는 ‘철없는 남편’의 범주에 포함된다. 이런 남편들의 모습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견인하는 핵심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패턴이 흔해지면서 방송이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을 찾게 되는 것은 문제적이다. 부부 갈등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자극의 한도는 끝도 없이 올라갔다. 또,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당장 정경미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래도 내 사랑 저래도 내 남편”이라며 “둘 다 아직 초보이고 살날이 많으니까 하나씩 배워가면서 살”고자 한다며 남편을 두둔했다. 

그것이 일정 부분 현실의 반영이라 할지라도, 화제를 만들기에 손쉬운 방법이라 할지라도 시청자의 입장에서 주구장창 반복되는 ‘철없는 남편들 시리즈’는 그만 보고 싶은 마음이다. 물론 남편들의 각성도 필요하겠으나,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출연자를 ‘철없는 남편’이라는 키워드로 손쉽게 소비하는 제작진의 철없음도 한번 되짚어봐야 하지 않을까.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김종성 시민기자의 개인 블로그 ‘버락킴’ 그리고 ‘너의길을가라'(https://wanderingpoet.tistory.com)에도 실렸습니다.

4남매 입양 후 인공수정으로 첫 임신
두번째 임신은 기대도 못 했던 네쌍둥이

맥신 영 부부와 자녀들 [맥신 영 인스타그램 캡처]
맥신 영 부부와 자녀들 [맥신 영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미국에서 결혼한 지 4년밖에 안 된 부부가 아이를 무려 9명이나 두고 있는 사연이 화제다.

아이를 갖고 싶지만 난임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던 미국의 30대 부부가 4명의 아이를 입양한 후 이들의 선행에 하늘도 감동했는지 잇따라 자녀 5명을 낳게 된 것이다.

16일 A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맥신 영(30)과 그의 남편 제이컵 영(32) 부부는 2016년 결혼한 뒤 임신이 되지 않자 고민 끝에 아이를 입양하기로 마음먹었다.

아이를 너무 원했던 영 부부는 2017년 2개월간 입양 관련 교육을 이수한 뒤 위탁보호소에 한꺼번에 한명이 아닌 두명을 입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1개월쯤 지났을 때 두명보다 많은 삼남매인데 입양할 수 있겠냐는 연락이 왔다. 아내 영은 당초 원했던 숫자보다 더 많은 아기를 입양할 수 있다는 기쁨에 남편과 상의도 하지 않고 무조건 좋다고 답했다.동행복권파워볼

맥신 영 부부 가족. 맥신 영 부부의 입양 남매 4명과 새로 낳은 아들(사진 위)  맥신 영 부부의 네쌍둥이(사진 아래)  [맥신 영 인스타그램 캡처]
맥신 영 부부 가족. 맥신 영 부부의 입양 남매 4명과 새로 낳은 아들(사진 위) 맥신 영 부부의 네쌍둥이(사진 아래) [맥신 영 인스타그램 캡처]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위탁보호소에서 먼저 입양한 3남매의 여동생 엘리엇도 입양할 의향을 묻는 전화가 왔다.

맥신 영은 지체 없이 좋다고 말해 처음 4남매를 입양해 키우게 됐다. 이들은 입양 당시 모두 4살 이하였다.

맥신 영은 “처음에는 두 명 정도 입양하고 싶었지만, 4살 이하의 남매 3명을 입양할 의향이 있냐는 제안에 망설임 없이 좋다고 얘기했다”며 “엘리엇을 입양할 때도 남매들을 서로 떨어뜨려 놓고 싶지 않아서 좋다고 얘기했다”고 회상했다.

4남매를 키우는 동안 이들 부부는 큰 기대 없이 실시한 인공 수정을 통해 아들 헨리를 가졌다.

맥신 영은 “아이를 갖기 위한 2년간의 노력 끝에 2018년 10월 헨리를 낳았을 때 전율을 느꼈다”고 전했다.

7명의 대가족이 된 뒤 영 부부에게 가장 큰 ‘선물’은 아직 더 남아있었다.

자연 임신은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이들 부부에게 네쌍둥이가 생긴 것이다.

맥신 영 부부의 네쌍둥이 [맥신 영 인스타그램 캡처]
맥신 영 부부의 네쌍둥이 [맥신 영 인스타그램 캡처]

병원에서는 네쌍둥이를 낳는 것이 위험하다고 경고도 했지만, 지난 7월 맥신 영이 네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하면서 영 부부의 자녀는 모두 9명이 됐다.

맥신 영은 “4남매를 입양한 일은 나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었고, 네쌍둥이를 가진 것을 알게 됐을 때도 정말 흥분됐다”고 기억했다.

그는 “먼저 입양한 큰 아이들이 동생들을 잘 돌봐주고 있다”며 “모두가 피를 나눈 사이는 아니지만, 우리 가정에는 서로를 보살펴주며 항상 사랑이 넘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이들이 크면 쌍둥이를 빼고는 모두 나이가 달라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매 학년 한명씩 나란히 학교에 다니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OSEN=고용준 기자] “정말 지는 줄 알았어요.”

짜릿한 기쁨의 표현이 아닌 안도의 한숨이 먼저 나왔다. ‘아이어의 방패’로 불리는 김대엽은 진땀승의 소회를 전하면서 팬들에게 8강과는 다른 4강을 약속했다. 

김대엽은 14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0 GSL 시즌3’ 이신형과 8강전서 1, 2세트 패배 이후 3세트부터 내리 승리하면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김대엽은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4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OSEN과 전화인터뷰에 응한 김대엽은 “오늘 좀 3-2로 아슬아슬하게 진출했다. 0-2에서 정말 지는 줄 알았다. 3세트에서부터 좀 욕심을 내려놓고 경기했는데, 그 때 이후로 잘 풀리면서 기대하지도 않았던 ‘패패승승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다”고 4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 파워볼게임

덧붙여 김대엽은 “사실 준비를 잘 했다고 생각한 1, 2세트는 생각과 다른 양상의 경기가 나왔다. 빌드를 꼬았던 1세트, 상대 치즈에 허무하게 끝난 2세트도 마찬가지였다. 조금 더 세밀하게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4강에서 전태양을 만나는 것에 대해 그는 “(박)수호형과 경기를 보니, 잘 준비했다는 생각을 한다. 나에게도 맞춤 전략을 들고 나올 것 같은데, 탄탄하게 경기를 준비하겠다”라고 답했다. 

김대엽은 “정말 경기를 응원해 주셨을 팬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보시는데 마음 졸이시면 시청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나 역시 느낀점이 많다. 더 잘 준비해서 단단한 모습으로 4강전을 찾아봡겠다. 응원해주셔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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