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테니스 선수 [미국테니스협회 Carmen Mandato/UST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권순우 테니스 선수 [미국테니스협회 Carmen Mandato/UST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23·CJ 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79위가 됐다.

권순우는 14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달 말 73위보다 6계단이 내려간 79위에 자리했다.

이달 초 열린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승리를 따내 2회전까지 진출한 권순우는 순위는 오히려 6계단이 내려갔다.

정현(24·제네시스 후원)도 144위에서 148위로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메이저 대회 US오픈이 끝났지만 상위권 순위는 변화가 없다. US오픈 우승자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이 3위를 유지했고, 준우승한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도 그대로 7위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 등 ‘빅3’의 랭킹도 변함이 없다.

4강에 오른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스페인)가 27위에서 18위로 상승했다.

오사카 나오미 [AP=연합뉴스]
오사카 나오미 [AP=연합뉴스]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랭킹에서는 US오픈 우승자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9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애슐리 바티(호주)와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는 US오픈에 불참하고도 1, 2위를 유지했다.

US오픈 준우승자 빅토리야 아자란카(벨라루스)는 27위에서 14위로 껑충 뛰었다.

4강까지 진출한 제니퍼 브레이디(미국)가 41위에서 25위가 됐고, 2017년 윔블던 이후 3년 넘게 코트에 나오지 않다가 출산 후 복귀해 US오픈 8강에 오른 스베타나 피롱코바(불가리아)는 156위로 랭킹에 진입했다.

“BTS가 주요 수입원이라면 빅히트로서는 현명한 조치”

[할리우드=AP/뉴시스]방탄소년단(BTS)이 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 소호 하우스에서 열린 2019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 브런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BTS는 이 행사에서 '올해의 버라이어티 그룹'상을 받았다. 2019.12.08.
[할리우드=AP/뉴시스]방탄소년단(BTS)이 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 소호 하우스에서 열린 2019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 브런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BTS는 이 행사에서 ‘올해의 버라이어티 그룹’상을 받았다. 2019.12.08.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다음달 상장을 앞두고 외신도 관심을 표시했다. 그동안 일부 기업이 아티스트와 이익공유를 시도한 적은 있었지만 지분을 나눠준 사례는 없었다며 BTS 멤버에 대한 지분배분은 빅히트로서 ‘현명한 조치’라고 전했다.

13일(현지시간) 미 NBC는 “다음달 빅히트의 상장이 이뤄지면 BTS 멤버들은 각각 770만달러 어치의 주식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NBC는 뉴욕대 교수이자 음악 저작권 전문가인 제프 페레츠 뉴욕대 교수를 인용해 “이러한 종류의 거래는 영화, 프로스포츠 등 다른 분야에서도 전례가 없다”고 전했다.

그는 “아티스트가 그들의 레이블(음반사)을 만들고 소유권을 갖고, 다른 아티스트들도 참여하게 하는 방식이 통상적”이라면서 “이번 빅히트 사례는 그 반대로 한 것이지만 BTS가 국제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빅히트로서는 현명한 조치(savvy move)”라고 평가했다.

빅히트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은 지난달 3일 방탄소년단 멤버 7명에게 총 47만8695주를 균등하게 증여했다. 멤버 1인당 빅히트 주식 6만8385주를 갖게 됐다. 방 의장은 주식 균등 배분에 대해 “주요 아티스트와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공모주 투자 열기를 감안해 빅히트 공모가격이 희망 범위 최상단인 13만5000원으로 결정된다고 가정하면 BTS 멤버 1인당 92억3197만 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만약 상장 첫날 ‘따상'(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오른 뒤 상한가까지 상승)을 달성하면 주식 가치는 1인당 약 240억원이 된다.

BTS는 지난주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 200 차트에서 12개월만에 3개의 1위 앨범을 낸 것은 50년만에 세번째다. 과거 1년내 3개의 1위 앨범을 낸 밴드는 비틀즈와 몽키스 2곳에 불과했다.

빅히트의 강점은 단연 BTS다. 빅히트에서 BTS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지난해 97.4%, 올 상반기 87.7%였다.

페레츠 교수는 “BTS가 빅히트의 주요 수익원이라면, BTS를 파트너로 만들어 BTS와 계약이 종료됐을 때 다른 레이블로 이적하지 않도록 해두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페레츠는 이번 사례가 독특하긴 하지만 1997년에 처음 발행된 보위 채권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데이빗 보위는 25개의 앨범 카탈로그 로얄티 수입을 담보로 총 5500만달러의 채권을 발행했다. 그는 “아티스트의 카탈로그에 투자하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변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에롤 콜로사인 뉴욕대 음악매니저 겸 교수는 “매니지먼트사와 음반사가 아티스트와 합작투자를 한 사례도 있다”며 “일부 기업이 이익공유 거래를 실험한 사례가 있지만 지분을 나눠주는 사례는 전례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콜로사인 교수에 따르면, 스포츠와 음악의 세계에서 한두명의 개인이 회사의 성공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상황에서 지분을 획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번 지분 획득으로 BTS는 빅히트 회사내 발언권을 가져 시간이 흐르면서 이해충돌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기회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그는 “예를 들어 왕이 되는데 익숙해져 있다가 다른 아티스트가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 답답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회사에 지분을 갖고 있다면, 다른 아티스트의 성공이 당신의 성공이 된다”면서 “이번 모델이 음악 산업 전체에 확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OSEN=김예솔 기자] 이준혁이 새롭게 생긴 아이들의 공간에 만족감을 표했다. 

1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의뢰인으로 배우 이준혁이 출연해 집 정리에 나섰다. 

이준혁의 집 안은 아이들이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면서 거실에 책상들이 채워져 동선이 어지러웠다. 화이트 톤으로 평범한 부엌이지만 한 편에 컴퓨터 책상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첫째 아드님이 여기 앉아서 유투브를 하고 있다는 건가”라고 물었다. 첫째 아들 이지훈이 개인방송을 하기 위해 마련해둔 자리인 것. 이준혁은 “아들은 이 자리를 마음에 들어한다. 하루 종일 앉아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균상은 “작업을 하고 배우기에도 좋은 자리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혁은 “동생들과 트러블이 좀 있다. 녹음 할 때 조용히하라고 소리친다”라고 말했다. 

이준혁은 아빠로서 자신의 모습에 대해 “가족들에게 이기적이라는 얘길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이준혁의 아내와 영상통화가 시작됐다. 신애라는 “오늘 이준혁씨의 공간을 조금 비웠다. 앞으로 더 비울거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남편 이준혁, 아빠 이준혁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라고 물었다.홀짝게임

아내는 “자상한 아빠다. 집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니까 잠깐이라도 밀도있게 아이들과 함께 있으려고 한다. 좋은 아빠다”라며 “연기자니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혼자 방을 쓰는데 그 방에서 쉬지 못하는 것 같았다. 몸이 피곤하지만 쉴 수 없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준혁은 달라진 아들들의 방을 확인했다. 특히, 첫째 아들이 개인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발코니에 스튜디오 공간이 마련됐다. 발코니에는 소리 흡음재까지 설치됐다. 신애라는 “흡음재가 있어서 소리도 막을 수 있고 온도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준혁은 “첫째가 이런 공간을 원했는데 만들 수 없었다. 첫째가 보면 여기서 안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애라는 이준혁을 보며 “아이들의 공간을 보면 더 감동 받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혁은 “아이들에게 빚이 많다. 특히 첫째가 태어날 때 내가 연극을 하고 있어서 해준 게 많지 않다. 돌 사진, 백일 사진도 내가 찍어줬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날 전문가는 “오늘의 정리 팁은 발코니도 우리집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균상은 “인정”이라고 말했다. 신애라는 “이준혁씨가 만족했던 공간들이 모두 발코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발코니를 잘 활용하면 우리집 메인 공간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준혁은 “아이들에게 공간을 선물해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준혁은 이날 MC들을 위해 사진을 선물했다. 

기사 이미지

[OSEN=한용섭 기자] 2018년 10월 13일 넥센 히어로즈전이 1군 마지막 경기였다. 23개월이 지났다. 삼성 투수 양창섭(21)은 언제 다시 1군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양창섭은 2018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2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데뷔 첫 해 19경기에서 7승 6패 평균자책점 5.05를 기록하며 삼성 선발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러나 2019시즌 3월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중도 귀국했고, 결국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및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고교 때 많은 투구 이닝으로 부상 위험성이 걱정됐는데, 수술이 했는데, 이후 1년간 재활을 거쳐 올해 스프링캠프에도 합류해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파워볼

삼성은 당초 양창섭의 1군 복귀 시점을 8월로 잡았다. 그러나 2군에서 복귀 과정이 순탄치 않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지난 13일 잠실구장에서 양창섭의 근황과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8월 정도 합류를 예상했는데, 아직까지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지금 퓨처스리그에서 던지고 있는데, 구속 변화가 심하다. 투구 후에는 (수술 받은 곳이 아닌) 다른 부위에 통증이 있다고 한다. 완전히 정상 상태가 아닌 것이다. 준비 시간이 더 길어진다”고 말했다.

퓨처스리그에서 지난 5월 31일 첫 등판, 지금까지 7경기 출장해 1패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하고 있다. 성적 보다는 통증없이 꾸준히 적절한 이닝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

2군에서 허리 부상으로 두 달 정도 공백도 있었다. 8월말부터 3경기 출장, 지난 8일에는 KIA 2군과의 경기에선 5이닝(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을 던졌다. 처음 5이닝을 던졌는데, 투구 후 약간의 통증을 느낀 것. 일정한 볼 스피드, 통증 없는 건강한 몸상태가 되어야 1군 복귀의 문이 열릴 것이다.

허삼영 감독은 “선수 본인 마음이 답답할거다. 허리 부상에 잔부상이 겹치면서 의기소침한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워낙 성실한 선수라 조만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믿는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 투구하는 모습을 나도 보고 싶다”고 1군 복귀를 기다렸다.

[톱스타뉴스 유혜지]오인혜가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돼 이내 호흡과 맥박이 안정적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가운데 현재 사망했다는 관계자의 증언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뉴데일리에 따르면 오인혜의 지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가 친구분의 응급조치와 119구조대의 노력으로 간신히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던 오인혜 씨가 이날 오후 심정지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오인혜의 지인 B씨는 “인혜와 가장 친한 친구가 인혜를 처음으로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전날부터 전화를 계속 안 받아 이상한 생각이 들어 집에 갔더니 인혜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며 “최근까지 의욕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에 있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영문을 모르겠다”고 말했다.

기사 이미지

또 B씨는 해당 매체를 통해 “조금 전 인혜가 숨졌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며 “현재 인혜의 가족과 친구들이 장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4시 49분께 오인혜의 친구에게 “자살기도를 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후 지구대 경찰관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오인혜의 아파트로 출동했다.파워사다리

발견 당시 오인혜는 호흡과 맥박이 뛰지 않는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과 함께 현장에 합류한 119구조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시도하면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후 호흡과 맥박은 돌아왔으나 끝내 의식은 회복하지 못해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한 이후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소원택시’ ‘설계’ 등에 출연했다.

Post our comment